'시골경찰 리턴즈' 안정환 "가장 의지하는 건 김용만, 든든한 리더다"

김종은 기자 2023. 4. 1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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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경찰 리턴즈' 안정환이 김용만을 향한 신뢰를 드러냈다.

현장에는 김동호 PD,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가장 의지가 됐던 형님은 누구냐"라는 김성주의 장난스러운 질문에도 "당연히 김성환(김용만+김성주+안정환) 모두였다. 누구 하나를 뽑기 어렵다"라고 말했다.

안정환의 경우 가장 의지하는 형님이 김용만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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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경찰 리턴즈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시골경찰 리턴즈' 안정환이 김용만을 향한 신뢰를 드러냈다.

MBC에브리원 새 예능프로그램 '시골경찰 리턴즈' 제작발표회가 19일 오후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동호 PD,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앞서 '뭉쳐야' 시리즈 등을 통해 이미 멤버들과 여러 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정형돈은 "형님들이 있어서 그런지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큰 추억이 됐고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 어딜 가든 힘이 되고 의지가 되는 분들인 것 같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가장 의지가 됐던 형님은 누구냐"라는 김성주의 장난스러운 질문에도 "당연히 김성환(김용만+김성주+안정환) 모두였다. 누구 하나를 뽑기 어렵다"라고 말했다.

안정환의 경우 가장 의지하는 형님이 김용만이라 밝혔다. 그는 "장난치는 것 같지만 동생들이 조금만 잘못 가는 것 같으면 딱딱 짚어준다. 컨트롤 타워 같은 느낌이다. 다 공감할 거라 생각한다"라고 했고, 김성주는 "든든한 형님이시자 리더다"라고 공감했다.

'시골경찰 리턴즈'는 시골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한 NEW 순경즈의 청정 무해한 시골경찰 라이프. 이날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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