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서울랜드 관람권…과천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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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답례품을 추가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이내에서 기부하면 최대 10만원의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과 관광 상품 등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과천시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과천의 발전을 위해 동참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앞으로도 의미 있고 특색 있는 답례품을 추가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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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경기 과천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답례품을 추가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추가된 답례품은 서울랜드 이용권, 오페라 공연 관람권, 분재 도자기 화분 8종, 앙금쿠키를 비롯한 디저트류 3종 등 4개 품목 13종이다.
종전에는 지역화폐인 과천토리 1종을 답례품으로 지급해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이내에서 기부하면 최대 10만원의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과 관광 상품 등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과천시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과천의 발전을 위해 동참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앞으로도 의미 있고 특색 있는 답례품을 추가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zorb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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