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내달 日 스타디움 투어 열기 잇는다…싱글 10집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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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여전한 인기를 이어간다.
트와이스는 앞서 K팝 걸그룹 첫 일본 스타디움 입성을 예고하며 현지 인기를 확인했다.
트와이스는 일본에서 K팝 걸그룹 역사를 써왔다.
오는 7월에는 멤버 미나·사나·모모가 그룹 첫 유닛 '미사모(MISAMO)'를 결성하고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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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여전한 인기를 이어간다.
19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오는 5월31일 싱글 10집 '하레 하레(Hare Hare)'를 발매한다.
트와이스는 앞서 K팝 걸그룹 첫 일본 스타디움 입성을 예고하며 현지 인기를 확인했다. 싱글 발매 전 같은 달 13~14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20~21일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무대에 오른다.
트와이스는 일본에서 K팝 걸그룹 역사를 써왔다. 2019년 3월 당시 해외 아티스트 사상 데뷔 후 최단기간 도쿄돔에 입성했고, 작년 4월엔 K팝 걸그룹 최초로 도쿄돔 3회 연속 공연과 매진을 기록했다.
오는 7월에는 멤버 미나·사나·모모가 그룹 첫 유닛 '미사모(MISAMO)'를 결성하고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15~16일 서울 송파구 케이스포돔(KSPO DOME)에서 다섯 번째 월드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오는 5월 2~3일 호주 시드니 등 전 세계 총 14개 지역에서 23회 공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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