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대진대, ‘미래·과학치안 기반 범죄예방’ 업무협약

양희문 기자 2023. 4. 1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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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경찰청은 19일 대진대학교와 '미래·과학치안 기반 범죄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과학치안은 범죄의 지능화·첨단화·암흑화로 인한 신종범죄 증가와 인구감소 등 급격한 사회구조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인공지능·빅데이터 등 첨단 과학기술을 범죄예방 경찰 업무 전 분야에 접목하고 활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경찰 관계자는 "나날이 발전하는 신종범죄에 대응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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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수 경기북부경찰청장(사진 왼쪽)과 임영문 대진대학교 총장이 19일 미래·과학치안 기반 범죄예방을 위해 손을 잡았다.(경기북부경찰청 제공)

(의정부=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북부경찰청은 19일 대진대학교와 ‘미래·과학치안 기반 범죄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과학치안은 범죄의 지능화·첨단화·암흑화로 인한 신종범죄 증가와 인구감소 등 급격한 사회구조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인공지능·빅데이터 등 첨단 과학기술을 범죄예방 경찰 업무 전 분야에 접목하고 활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양 기관은 학술, 교육, 기술 등에서 상호 협력해 신종범죄 예방에 대응 역량을 높이기로 했다. 경찰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 안전과 더불어 수사역량 향상 및 경찰행정 자동화로 업무 효율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경찰 관계자는 “나날이 발전하는 신종범죄에 대응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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