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5', 키아누 리브스X로다주X양자경 조합 보나? 감독 "캐스팅 하고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존 윅'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이 로다주와 양자경을 캐스팅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17일(현지시간) '존 윅' 시리즈를 연출한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은 미국 매체 더 다이렉트와 인터뷰에서 '존 윅'의 후속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존 윅5'나 다른 스핀오프를 제작하게 된다면 같이 일하고 싶은 배우 리스트가 많다"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은 '존 윅1'부터 4편까지 모든 시리즈의 연출을 맡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존 윅'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이 로다주와 양자경을 캐스팅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17일(현지시간) '존 윅' 시리즈를 연출한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은 미국 매체 더 다이렉트와 인터뷰에서 '존 윅'의 후속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존 윅5'나 다른 스핀오프를 제작하게 된다면 같이 일하고 싶은 배우 리스트가 많다"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스타헬스키 감독은 "그중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킬리언 머피다. 나는 '피키 블라인더스'의 열렬한 팬"이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콜린 퍼렐, 샤를리즈 테론 등을 언급하던 그는 "양자경과 광고를 같이 했었는데 이후 엄청난 팬이 됐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끝으로 그는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스타 중 '존 윅'에 함께하고 싶은 사람으로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피터 딘클리지를 꼽으며 "그들과 함께 할 기회가 있으면 죽어도 여한이 없을 것 같다"라며 강렬한 바람을 내비쳤다.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은 '존 윅1'부터 4편까지 모든 시리즈의 연출을 맡고 있다. '존 윅4'는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반격을 준비하는 존 윅이 최고 회의를 쓰러트리기 위해 거대한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로 한국에서는 지난 12일 개봉 이후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