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워케이션 충남’ 참가자 모집…보령·부여·예산·태안

이찬선 기자 2023. 4. 1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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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휴식과 일이 공존하는 여행의 가치, 충남의 품격'을 비전으로 내건 '워케이션 충남'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는 보령, 부여, 예산, 태안 등 4개 시·군에서 워케이션 충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워케이션(휴가지 원격 근무)은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일과 휴식, 관광을 결합한 새로운 삶의 형태를 의미한다.

도 관계자는 "일과 휴양을 연계한 체류형 지역관광 시대를 실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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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4일 일정…일과 휴식 체류관광 프로그램
워케이션 충남 참가자 모집 포스터.

(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도는 ‘휴식과 일이 공존하는 여행의 가치, 충남의 품격’을 비전으로 내건 ‘워케이션 충남’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는 보령, 부여, 예산, 태안 등 4개 시·군에서 워케이션 충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숙박+업무공간+체험+관광+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 등이다. 일정은 25일부터 6월 2일까지 매주 화∼금(3박 4일)이다.

신청은 기업 재직자, 4대 보험에 가입된 프리랜서 및 특수고용직 종사자 누구나 가능하며, 참가비 일부가 지원된다. 지역별로 선착순 마감한다.

워케이션(휴가지 원격 근무)은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일과 휴식, 관광을 결합한 새로운 삶의 형태를 의미한다. 도는 워케이션 사업을 도정 과제로 추진 중이다.

도 관계자는 “일과 휴양을 연계한 체류형 지역관광 시대를 실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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