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축가', 19일 예매 시작…'티켓 전쟁'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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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의 브랜드 콘서트 '축가'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2023년 성시경의 '축가'는 19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가 진행된다.
전 연령층으로부터 고른 호응을 얻으며 봄을 대표하는 시즌 콘서트로 자리매김한 성시경의 '축가'는 매회 티켓 예매와 동시에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이어오며 팬들뿐만 아니라 공연 마니아들 사이에서도 꼭 관람해야 할 명품 공연으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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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성시경의 브랜드 콘서트 ‘축가’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2023년 성시경의 ‘축가’는 19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가 진행된다.
올해 ‘축가’는 10번째 공연을 맞아 다채로운 무대가 준비됐다. 코로나19로 2년간 휴지기를 거친 뒤 서울 잠실 보조경기장에서 열렸던 ‘축가’는 올해 공연의 상징적 장소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으로 다시 돌아와 의미를 더한다.
전 연령층으로부터 고른 호응을 얻으며 봄을 대표하는 시즌 콘서트로 자리매김한 성시경의 ‘축가’는 매회 티켓 예매와 동시에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이어오며 팬들뿐만 아니라 공연 마니아들 사이에서도 꼭 관람해야 할 명품 공연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성시경은 관객이 공연을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암표 근절에도 적극 앞장 서며 클린 콘서트를 이끌 예정이다. 불법적인 티켓 거래 정황을 포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와 함께 각종 불법 부정 예매에 관련된 사항 적발시 즉각 예매 취소 처리를 하겠다는 방침이다.
소속사는 “‘성발라표 힐링 음악’으로 꽉 채운 알찬 세트 리스트에 감성 가득한 무대로 올해 열 번째 이야기라는 특별한 시간으로 관객과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축가’는 6월 2일부터 4일까지와 6일 오후 7시 총 4일에 걸쳐 서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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