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1군단, 24~28일 고양·파주·양주·연천 일대 지상훈련

박대준 기자 2023. 4. 1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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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1군단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경기 고양·파주·양주·연천 일대에서 다양한 유형의 적 도발 및 침투 상황을 가정한 지상협동훈련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매년 정례적으로 진행하는 훈련으로, 군단 예하 전 부대가 참가해 부대별 임무수행 절차를 숙달하고, 민·관·군·경 통합 작전수행능력 및 협조체계도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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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DB

(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육군 제1군단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경기 고양·파주·양주·연천 일대에서 다양한 유형의 적 도발 및 침투 상황을 가정한 지상협동훈련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매년 정례적으로 진행하는 훈련으로, 군단 예하 전 부대가 참가해 부대별 임무수행 절차를 숙달하고, 민·관·군·경 통합 작전수행능력 및 협조체계도 점검할 예정이다.

부대 관계자는 “훈련기간에 부대별 작전지역에서 다수의 병력과 차량 및 장비들이 이동하고, 검문검색을 위한 부분적인 교통통제 등이 진행될 수 있어 주민의 불편이 있을 수 있다”며 주민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군단은 훈련 기간 중 사고예방과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통제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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