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된 안정환 “투닥거리기만? 다른 모습 보여줄 것”(시골경찰)

박아름 2023. 4. 1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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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 색다른 모습을 예고했다.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은 4월 19일 오후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MBC에브리원 새 예능 '시골경찰 리턴즈' 제작발표회에서 순경으로 일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날 어렸을 때 경찰의 모습을 보면서 자신 역시 커서 경찰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해봤다는 안정환은 김성주, 김용만, 정형돈 등 멤버들을 위해 요리를 하고 시골 어르신들에게 살갑게 대하는 등 반전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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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안정환이 색다른 모습을 예고했다.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은 4월 19일 오후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MBC에브리원 새 예능 '시골경찰 리턴즈' 제작발표회에서 순경으로 일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날 어렸을 때 경찰의 모습을 보면서 자신 역시 커서 경찰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해봤다는 안정환은 김성주, 김용만, 정형돈 등 멤버들을 위해 요리를 하고 시골 어르신들에게 살갑게 대하는 등 반전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에 김성주는 "안정환이 우리 중 가장 도시적인 얼굴인데 시골 어르신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증언했고, 안정환은 "웃기고 투닥거리는 모습만 기억할텐데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날 첫 방송되는 ‘시골경찰 리턴즈’는 시골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한 ‘NEW 순경즈’의 청정 무해한 시골경찰 라이프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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