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캔갤러리, 일러스트 미술로 1만명 이상 MZ 관객을 사로잡다

일러스트 미술을 전문으로 소개하는 구캔갤러리는 매월 1500여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다.

다양한 재료와 작업 방식, 편안하게 다가오는 일러스트 미술 작품으로 MZ세대를 사로잡고 있는데, 이러한 미술 콘텐츠를 전시, 체험, 카페가 결합한 캐주얼 갤러리로 운영하면서 수도권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관람을 위해 갤러리를 찾고 있다고 한다. 특히 관람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닌, 참여형 작품, 체험상품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미술 관람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매월 새로운 전시를 소개하며, 다양한 작가들과 함께 작업하고 있는 구캔갤러리는 1500여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특히 신도림이라는 문화예술에서의 소외지역에서 복합건물 3층에 소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도권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관람을 위해 방문하고 있다.

구캔은 누적 관객 1만 명 달성과 함께 백화점 입점을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캔갤러리는 가장 인기 있는 콘텐츠 중 하나인 고양이를 주제 전시로, ‘슬기로운 냥이생활’이라는 귀여운 일러스트 전시를 진행 중이며, 후속 전시로는 꽃을 주제로 일러스트레이터 케일리, 봄블리, 윤꽃과 함께 화사한 전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