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이는 자라서 BTS, 트와이스, 아이유♥이종석이 됩니다"[★FOCUS]
떡잎부터 남달랐던 어린 시절을 지나 대중의 사랑을 먹고 사는 연예인으로 성장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부터 트와이스 쯔위, 가수 아이유, 배우 이종석, 이민호까지 이들의 사랑스러운 어린 시절은 어땠을까.
트와이스 멤버 쯔위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hen we were kids"(우리가 어렸을 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트와이스 멤버 모모는 "미쳤어. 너무 귀여워"라는 댓글을 남기며 쯔위를 향한 격한 애정을 표현했다.
더군다나 트와이스는 지난해 5월 5일 어린이 날을 맞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멤버 9인의 어릴 적을 공개해 전 세계 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당시 멤버들은 자신들이 간직하고 있는 어린 시절 사진 속 포즈나 의상, 표정을 똑같이 재연하며 능청스러운 매력을 더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뷔 역시 지금과 전혀 다르지 않은 이목구비, 시크하고 러블리한 자태로 큰 화제를 모았다. 또, 많은 누리꾼들은 초코 과자나 각종 사탕, 요쿠르트가 놓인 사진 속 생일상을 보며 '동지애'를 느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민호는 어린 시절부터 초롱초롱한 눈망울에 큰 입, 이국적인 외모가 눈길을 끌었고, 이종석은 눈매와 입매가 그대로인 어린 시절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짧은 헤어스타일에 앙증맞은 표정을 짓고 있다. 현빈 역시 손예진과 비슷한 분위기를 풍기며 사랑스러움을 발산했다. 두 사람의 사진이 공개된 후 많은 누리꾼들은 "선남선녀", "둘이 어릴 때부터 닮았다", "한 사람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아이유 어린 시절 사진은 현재의 모습과 전혀 차이가 없어 모태 미녀임을 입증했다. 눈빛과 통통한 볼마저 지금과 똑같아 더욱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했다.
언제 봐도 사랑스러운 내 가수, 내 배우의 어린 시절. 또 한 번의 어린이날이 다가오는 가운데 스타들의 어릴 적이 다시금 재조명되며 수많은 팬들의 마음을 간지럽히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백종원 "예산 시장에 30억 썼다..안 해도 그만" 분노 - 스타뉴스
- 10기 영자, 양악·광대·턱 수술 후.."전이 나아" 악플 - 스타뉴스
- "막내 생겼어요"..장윤정♥도경완, 아이들 위해 결심 - 스타뉴스
- 전현무 쿨하네..前여친 한혜진 언급..뭐라고 했길래 - 스타뉴스
- '승리 열애설' 유혜원 "조심조심" 의미심장 심경 무엇?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Who', 男솔로곡 최단 스포티파이 10억 돌파..발매 118일만 '大기록' - 스타뉴스
- '흑백요리사' 최현석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2로 금의환향 - 스타뉴스
- '흑백' vs '냉부해' 빅매치..이연복·최현석·에드워드리·최강록까지 [종합] - 스타뉴스
- '20주년' 새출발에 날벼락..'8억 협박 피해' 김준수·'사생 피해' 김재중 [종합]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뷔 '레이니 데이즈' 스포티파이 3억 스트리밍 돌파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