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그래픽] 서울시 '가족돌봄청년 실태조사' 900명 발굴…10명 중 7명 '성인'
양혜림 디자이너 2023. 4. 19.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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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가족돌봄청년 실태조사를 통해 900명을 발굴했다.
이중 일반 성인이 69%로 가장 많았는데, 중·고등학생은 16%, 대학생도 12%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서울 거주 14~34세 청년·청소년 총 2988명을 대상으로 가족돌봄청년 실태조사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가족돌봄청년이란 장애, 정신 ·신체의 질병 등 문제를 가진 가족을 돌보는 14~34세의 사람을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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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혜림 디자이너 = 서울시가 가족돌봄청년 실태조사를 통해 900명을 발굴했다. 이중 일반 성인이 69%로 가장 많았는데, 중·고등학생은 16%, 대학생도 12%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서울 거주 14~34세 청년·청소년 총 2988명을 대상으로 가족돌봄청년 실태조사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가족돌봄청년이란 장애, 정신 ·신체의 질병 등 문제를 가진 가족을 돌보는 14~34세의 사람을 이른다.
hrhoh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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