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삼성현역사공원에 '삼성현새마을작은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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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 삼성현새마을작은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19일 경산시에 따르면 새마을문고 경산시지부가 이 도서관 운영을 하게 된다.
김성환 경북도새마을문고 회장은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 개관한 이 도서관은 역사와 문화와 문학이 공존하는 특색있는 도서관이다. 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도서 기증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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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 삼성현새마을작은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19일 경산시에 따르면 새마을문고 경산시지부가 이 도서관 운영을 하게 된다.
도서관은 공원 방문객들이 많은 주말과 공휴일에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최상숙 새마을문고 경산시지부 회장은 “도서 기증 등을 통해 양질의 도서를 제공하고 시민들을 위해 알차게 작은도서관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김성환 경북도새마을문고 회장은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 개관한 이 도서관은 역사와 문화와 문학이 공존하는 특색있는 도서관이다. 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도서 기증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그동안 새마을문고가 시민들에게 책을 통한 삶의 향기를 누릴 수 있는 문화전도사 역할을 해 감사하며, 앞으로도 독서 나눔을 통해 문화도시 경산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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