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민, 18일 모친상…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

정하은 2023. 4. 1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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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민이 모친상을 당했다.

19일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김영민이 모친상을 당했다"라고 밝혔다.

김영민의 모친은 지난 18일 세상을 떠났다.

현재 김영민은 가족들과 함께 조문객들을 맞으며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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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민. 제공 | 매니지먼트 플레이


[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배우 김영민이 모친상을 당했다.

19일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김영민이 모친상을 당했다”라고 밝혔다.

김영민의 모친은 지난 18일 세상을 떠났다. 현재 김영민은 가족들과 함께 조문객들을 맞으며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0일 오전 10시 30분이며, 장지는 국립 서울 현충원이다.

지난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한 김영민은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과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 ‘사생활’ ‘구해줘 2’ ‘숨바꼭질’ ‘나의 아저씨’ ‘베토벤 바이러스’, 영화 ‘마돈나’ ‘협녀, 칼의 기억’ ‘그물’ ‘찬실이는 복도 많지’ 등에 출연했다.

jayee21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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