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옛길 친환경 탐방 프로그램 ‘쓰담쓰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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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연구원(원장 이지훈) 경기옛길센터는 길을 걸으며 탐방과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경기옛길 쓰담쓰담' 프로그램을 지난 15일 경기옛길 삼남길 구간에서 진행했다.
경기문화재연구원 경기옛길센터 관계자는 "민간 단체의 사회기여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행사라 더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경기옛길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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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연구원(원장 이지훈) 경기옛길센터는 길을 걸으며 탐방과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경기옛길 쓰담쓰담’ 프로그램을 지난 15일 경기옛길 삼남길 구간에서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개별 신청을 받아 진행되던 기존 탐방 프로그램과 달리 기업 등 단체와 연계하여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첫 행사는 한양대학교 86동기회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한양대학교 86동기회(사회나눔분과) 회원 30여 명은 우비를 입고 경기옛길 삼남길의 인덕원 옛터에서 백운호수까지 약 4.5km 구간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고 길 안내 리본을 매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행사에 참여한 한양 86동기회 김영호 회장은 “민관이 함께하게 되어 더 뜻깊은 행사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작은 힘이라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문화재연구원 경기옛길센터 관계자는 “민간 단체의 사회기여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행사라 더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경기옛길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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