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멘스에너지, 홍성호 대표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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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기술 기업 지멘스에너지가 홍성호 대표이사를 한국지멘스에너지 대표로 선임했다고 19일 발표했다.
홍 대표는 지멘스가메사리뉴어블에너지대표이사와 함께 지멘스에너지의 대표이사를 새롭게 겸임하게 됐다.
이후 지멘스가메사리뉴어블에너지에서 육상풍력 사업의 기술·영업을 총괄하며 2020년부터 지멘스가메사리뉴어블에너지의 한국 대표이사로 선임돼 비즈니스 전반을 이끌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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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기술 기업 지멘스에너지가 홍성호 대표이사를 한국지멘스에너지 대표로 선임했다고 19일 발표했다. 홍 대표는 지멘스가메사리뉴어블에너지대표이사와 함께 지멘스에너지의 대표이사를 새롭게 겸임하게 됐다. 지멘스에너지는 2020년 3월 지멘스 에너지사업부서에서 별도 법인으로 설립됐다.
홍 대표이사는 지멘스에 합류하기 전에는 2009년부터 효성 그룹에서 풍력 발전 터빈 관련 해외 영업 매니저로 경험을 쌓았다.
2014년 한국지멘스에 입사해 국내 육상풍력 시장의 기술·영업을 담당했다. 이후 지멘스가메사리뉴어블에너지에서 육상풍력 사업의 기술·영업을 총괄하며 2020년부터 지멘스가메사리뉴어블에너지의 한국 대표이사로 선임돼 비즈니스 전반을 이끌어 왔다.
홍 대표이사는 “지멘스에너지가 가스터빈의 시장 경쟁력을 바탕으로 풍력 및 수소 등 신재생 에너지를 포함한 종합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공고히 자리매김하는 것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미선 기자 misunn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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