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범, 방송중 과자 먹다가‥‘컬투쇼’ 제작진 “프로답지 못해”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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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곽범이 과자를 먹다가 '컬투쇼' 제작진에게 일침을 당했다.
4월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개그맨 곽범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곽범이 "노래가 좀 긴 줄 알고, 죄송하다"고 사과하는 가운데 김태균은 "DJ로서의 자격이 있다. 대충 '몇 분 정도면 노래가 끝날 텐데'라고 하면서 뭘 먹더라도 입에서 없애버려야 했는데 넣자마자 노래가 끝났다. 아직까지도 경력이 모자란 것 같다"고 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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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맨 곽범이 과자를 먹다가 '컬투쇼' 제작진에게 일침을 당했다.
4월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개그맨 곽범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곽범은 입에 우물우물 쿠키를 문 채로 멘트를 해야하는 상황에 처했다. 노래가 나가는 중간 쿠키를 입에 넣었는데 얼마 안돼 노래가 끝나버린 것.
곽범이 "노래가 좀 긴 줄 알고, 죄송하다"고 사과하는 가운데 김태균은 "DJ로서의 자격이 있다. 대충 '몇 분 정도면 노래가 끝날 텐데'라고 하면서 뭘 먹더라도 입에서 없애버려야 했는데 넣자마자 노래가 끝났다. 아직까지도 경력이 모자란 것 같다"고 놀렸다.
제주도에서 베이커리를 하는 방청객이 가져온 수제 과자를 먹었던 곽범은 "너무 많이 준비해 오셔서 사진 찍을 때 먹는 모습 좀 보여드리려 했는데 노래가 끝나 버렸다"고 변명했다.
하지만 김태균은 "방송국놈들이 모니터에 글을 남겼다. '프로답지 못하다'"고 제작진의 반응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곽범은 "'못났다'로 보인다"며 반성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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