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경찰 리턴즈' PD "정형돈, 목숨 위태로운 위급 상황…방송서 확인해주길"

2023. 4. 1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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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김동호 PD가 '시골경찰 리턴즈' 본방 사수 욕구를 자극했다.

19일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행사에는 방송인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과 김동호 PD가 참석했다.

'시골경찰 리턴즈'는 시골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한 'NEW 순경즈'의 청정 무해한 시골경찰 라이프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2017년 처음 선보여진 '시골경찰'은 평화로운 시골 마을에서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믿음직한 시골경찰로 성장하는 출연진의 진정성으로 치유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하며 MBC에브리원 대표 예능 시리즈로 자리매김했다.

김 PD는 경찰에 가장 적합한 순경으로 정형돈을 꼽았다. 또 "정형돈은 목숨이 위태로운 위급 상황이 있었다. 기지를 발휘해 위기에서 벗어났다. 방송에서 확인해달라"고 귀띔해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시골경찰 리턴즈'는 19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5년 만에 돌아온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 사진 = MBC플러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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