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의 날' 광주 금남로서 자전거 타기 행사

손상원 2023. 4. 1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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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오는 22일 지구의 날이자 자전거의 날을 맞아 동구 금남로 일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자전거 타기 행사를 연다.

19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동호인뿐 아니라 자전거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를 포함해 청소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자전거 안전교육, 어린이 대상 느림보 거북 자전거 대회와 함께 정비·수리센터도 운영된다.

당일에는 광주시 공공자전거 '타랑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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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포스터 [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시는 오는 22일 지구의 날이자 자전거의 날을 맞아 동구 금남로 일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자전거 타기 행사를 연다.

19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동호인뿐 아니라 자전거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를 포함해 청소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금남로5가역에서 출발해 아시아문화전당, 남광주역, 원지교를 지나 남광교, 중앙대교, 금남로5가역으로 돌아오는 약 10km 코스에서 자전거 타기 캠페인이 펼쳐진다.

행사 동안 차량은 통제된다.

자전거 안전교육, 어린이 대상 느림보 거북 자전거 대회와 함께 정비·수리센터도 운영된다.

당일에는 광주시 공공자전거 '타랑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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