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권일용 "너무 하수다" 제작진 도발…두뇌싸움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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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10'에서 제작진과 출연진의 두뇌 싸움이 펼쳐진다.
19일 오후 7시 방송하는 Mnet '너목보10'에는 국내 1호 프로파일러 표창원, 권일용이 출연한다.
제작진이 기획 초창기부터 공을 들여 섭외했다는 표창원, 권일용은 추리력으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표창원, 권일용을 필두로 한 출연진들이 음치를 찾아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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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너목보10'에서 제작진과 출연진의 두뇌 싸움이 펼쳐진다.
19일 오후 7시 방송하는 Mnet '너목보10'에는 국내 1호 프로파일러 표창원, 권일용이 출연한다.
표창원과 권일용은 "우리가 그래도 (프로파일러) 30년 했다"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인다. 제작진에게 "너무 하수 아닌가"라며 도발까지 이어간다.
두 사람은 경찰 미스터리 싱어를 보고 "제복에 약장이 없다"며 경찰관이 아니라고 확신한다. 제작진이 기획 초창기부터 공을 들여 섭외했다는 표창원, 권일용은 추리력으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스테이씨 시은과 아이사, 디케이지(DKZ) 재찬과 종형, 개그우먼 이은형 등이 음치수사대에 합류해 지원사격에 나선다. 표창원, 권일용을 필두로 한 출연진들이 음치를 찾아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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