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 잇따른 가축질병에 차단방역 강화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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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협본부(본부장 홍경래)는 최근 포천지역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차단방역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경기농협은 가축질병 비상 상황실을 가동하는 한편, 행정기관과 업무를 분담해 상황을 전파하면서 농협 비축기지 방역용품의 신속한 지원에 나섰다.
올 들어 경기지역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6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12건 등 모두 18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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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협본부(본부장 홍경래)는 최근 포천지역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차단방역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경기농협은 가축질병 비상 상황실을 가동하는 한편, 행정기관과 업무를 분담해 상황을 전파하면서 농협 비축기지 방역용품의 신속한 지원에 나섰다.
홍경래 본부장과 김창겸 NH농협 화성시지부장, 장주익 수원축협 조합장, 김상중 발안농협 조합장 등은 화성 향남읍에 있는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방역활동에 애쓰는 현장직원들에게 지원품을 전달하고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사진).
올 들어 경기지역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6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12건 등 모두 18건이 발생했다.
홍경래 본부장은 “가축질병 확산 방지를 위해 비상 방역 상황실을 지속 운영하고, 공동방제단과 비축 방역용품 등 경기농협의 방역 자원을 총동원해 가축질병 확산 방지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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