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바겐, BMW·가와사키 등 온라인 이륜차 브랜드 신차관 오픈

사진제공 = 바리코퍼레이션 라이트바겐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바리코퍼레이션의 이륜차 종합 서비스 플랫폼 라이트바겐은 프리미엄 브랜드 이륜차 상품을 한데 모은 브랜드 신차관을 열고 모빌리티 이커머스 플랫폼으로서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라이트바겐의 온라인 브랜드 신차관은 각 브랜드의 파트너 딜러사와의 협력을 통해 판매 신장효과를 낸다는 복안이다.

라이트바겐은 글로벌 이륜차 기업들과의 제휴를 성사시키며 라이트바겐만의 독보적인 구매 서비스들을 선보인다. △BMW △KTM △가와사키 △스즈키 △AJS 등 주요 이륜차(오토바이) 브랜드 제품을 한 곳에 모아 다양한 프로모션과 혜택을 제공한다.

라이트바겐의 이용자들은 이륜차 구매 시, 오프라인에서 경험해 볼 수 없었던 편리한 온라인 구매방식을 체험해 볼 수 있게 됐다. 라이트바겐은 사용자 경험에 대한 지속적인 설문조사 및 인터뷰를 통해 신차 구매 시, 이륜차 트렌드 및 브랜드 상품을 한 곳에서 탐색하고자 하는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일일이 오프라인 대리점에 전화문의를 하거나 발품을 팔아 방문 상담하던 구태한 절차를 탈피, 오토바이 신차 구매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했다.

또한 이륜차 전문 플랫폼 라이트바겐은 고객이 평소 눈 여겨 봤던 제품을 브랜드 별로 쉽게 찾아 비교할 수 있도록 고객 친화적인 UX·UI를 구현해 직관적 정보를 제공한다. △브랜드별 제품 목록 △혜택금액·등록일·가격·연식순 리스팅 △제품군·기능·디자인 분류 △제공혜택 및 프로모션 적용가 등을 통해 라이트바겐 앱에서 간단한 터치만으로도 이륜차 구매에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구분해 찾아볼 수 있다.

브랜드 신차관 오픈 프로모션으로 혜택을 제공한다. BMW 단독 최고 프로모션 보장제를 실시하여 타 딜러사에서 더 많은 프로모션을 받을 경우, 차액에 대해 보상하는 파격적인 정책을 시행 중이다.

이륜차 인증 및 정비 사업을 통한 역량을 바탕으로 라이트바겐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도 제공한다. 브랜드에 관계없이, 라이트바겐에서 신차를 구입한 고객은 공식 무상 AS 기간이 동일하게 적용될 뿐 아니라 라이트바겐 자체 정비소를 통한 AS를 제공하여 수리 및 정비에 대한 선택지를 넓혔다. 아울러 라이트바겐 이륜차 브랜드 신차관의 모든 기종은 즉시 출고 가능하며, 금융사 제휴를 통해 22개월 무이자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오경담 바리코퍼레이션 대표는 "라이트바겐은 인증 중고 이륜차 판매 및 정비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신차 사업에서도 박차를 가해 글로벌 브랜드 기업들과 함께 또 한 단계 발전된 협업 결과물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며 "라이트바겐의 탄탄한 온라인 이륜차 유통 시스템을 앞세워 고객에게 새로운 구매 경험을 제공하고 모빌리티 이커머스 플랫폼으로서 도약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