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작가' 박영대 화백, 증평군 알린다…홍보대사 위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증평군은 19일 '보리작가'로 널리 알려진 송계(松溪) 박영대 화백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청주 출신인 박영대 화백은 보리를 소재로 다양한 해석과 독창적인 표현의 작품을 선보이며 '보리작가'로 한국 화단에서 독보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증평의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예술적 가치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새로운 얼굴로서 박영대 화백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증평=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증평군은 19일 '보리작가'로 널리 알려진 송계(松溪) 박영대 화백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청주 출신인 박영대 화백은 보리를 소재로 다양한 해석과 독창적인 표현의 작품을 선보이며 '보리작가'로 한국 화단에서 독보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국내외 수많은 수상 경력은 물론 영국 런던 브리티시박물관에 그의 작품이 영구 소장·전시될 정도로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보리작가'로 유명하다.
지역의 대표 작가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는 박영대 화백은 증평군의 크고 작은 행사 등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증평 알리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증평의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예술적 가치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새로운 얼굴로서 박영대 화백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sedam_081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