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낙인 창녕군수, 군민 다양한 목소리 청취 '동분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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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취임한 성낙인 창녕군수가 군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군정에 담고자 동분서주 뛰고 있다.
성 군수는 오는 28일까지 14개 읍면 지역을 연이어 찾아 군민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성 군수는 취임 후의 군정 비전을 군민들과 공유하고, 군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지역발전 방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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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스1) 이현동 기자 = 지난 6일 취임한 성낙인 창녕군수가 군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군정에 담고자 동분서주 뛰고 있다.
성 군수는 오는 28일까지 14개 읍면 지역을 연이어 찾아 군민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갖는다.
군민과의 만남을 위해 처음 찾은 곳은 대지면이다. 성 군수는 지난 17일 대지면 창산경로당 등 시설 곳곳을 찾아 100여 명의 군민을 만났다.
이날 성 군수는 취임 후의 군정 비전을 군민들과 공유하고, 군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지역발전 방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군민들이 요청한 농업기반시설 확대, 경작지 농로·진입로 확장, 배수로 확장 정비, 안길 포장 작업, 창산경로당·마을회관 신축 등도 약속했다.
그는 18~19일에는 도천면과 성산면을 찾아 군민들과 소통했고 20일에는 이방면을 방문할 예정이다.
군민과의 대화 시간 후에는 읍면별 주요 사업장과 지역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과 대화하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성 군수는 “늘 군민 곁에 있으면서 군의 발전을 위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겠다”며 “소통하고 화합하는 군정을 펼쳐 군민과 함께 '창창한 창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lh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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