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하동 세계차엑스포 입장권 추가구매 약정

차용현 기자 2023. 4. 19.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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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하동빛드림본부와 하동군이 19일 하동군청에서 3000만원 상당의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입장권 추가 구매약정을 체결했다.

앞서 하동빛드림본부는 2022년부터 차엑스포 산업융복합관 참가기업 및 차 판로개척을 위해 하동군에 상생협력기금 4억5000만원 출연과 2000만원 상당의 입장권 사전 구매약정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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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뉴시스] 차용현 기자 = 한국남부발전㈜ 하동빛드림본부와 하동군이 19일 하동군청에서 3000만원 상당의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입장권 추가 구매약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차(茶)분야 국제행사인 차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앞서 하동빛드림본부는 2022년부터 차엑스포 산업융복합관 참가기업 및 차 판로개척을 위해 하동군에 상생협력기금 4억5000만원 출연과 2000만원 상당의 입장권 사전 구매약정을 체결한 바 있다.

이날 행사에는 하동빛드림본부와 협력업체인 한전KPS㈜·한국플랜트서비스㈜·㈜일진파워·한전산업개발㈜·㈜수산이앤에스·㈜오르비스·㈜동방 등 7개 업체가 참여했다.

하동군 하승철 군수는 “하동지역 발전을 위해 다방면에서 공헌해온 하동본부 및 협력사에 감사드린다”며 “세계차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지역발전을 함께 도모하겠다”고 했다

서성재 하동빛드림본부장은 “2023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주변지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하동빛드림본부가 되겠다”고 했다.

한편 한국남부발전 하동빛드림본부는 저탄소 발전체제 전환을 앞두고 있으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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