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플레이, NFT 마켓플레이스 '파라스'와 협업

기사내용 요약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클래시로우' 4월말 출시
게임 NFT, '파라스' 통해 판매 예정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스카이플레이가 대체불가토큰(NFT) 마켓플레이스 파라스(Paras)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니어프로토콜 체인을 기반으로 한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스카이플레이가 출시 예정인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클래시로우: 더 리그’의 ▲사전 마케팅 ▲NFT 민팅 ▲NFT 2차 거래 ▲커뮤니티 확장을 위한 협업한다.

파라스는 니어프로토콜을 기반으로 한 NFT 플랫폼으로 다양한 NFT 아티스트들이 참여하고 있는 NFT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스카이플레이는 기존 폴리곤 기반의 NFT 플랫폼에 이어 니어프로토콜 체인을 추가하며 멀티 체인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의 NFT 거래 경험을 개선한다.

장상옥 스카이플레이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두 플랫폼은 서로의 강점을 살려 더 많은 사용자들에게 NFT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스카이플레이는 자체 플랫폼의 글로벌 생태계 확장을 보다 전략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며 "다양한 블록체인 네트워크와의 협력을 강화해 더 많은 NFT 아티스트들과 사용자들이 스카이플레이에서 활동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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