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오늘(19일) 친형 재판 증인석에, 조용히 법원 출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박수홍이 친형과 다시 마주한다.
박수홍은 4월 17일 오후 서울서부지법에서 진행되는 친형 박모씨 부부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 5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다.
박수홍 법률대리인은 18일 뉴스엔에 "1차 증인신문 때 피고인 측이 자행했던 횡령 논점과 관련없는 허위비방, 인신공격의 위험성을 고려하여 재판은 비공개신청을 한 상태"라고 설명하며 "별도의 입장 표명은 없는 것으로 안다"고 전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친형과 다시 마주한다.
박수홍은 4월 17일 오후 서울서부지법에서 진행되는 친형 박모씨 부부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 5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다.
증인 자격으로 처음 재판에 참석했던 지난 3월 4차 공판 당시 취재진 앞에 섰던 박수홍은 이날 지하를 통해 법원으로 조용히 들어갔다. 박수홍 측은 5차 공판에 대해 비공개 진행을 요청하는 신청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박수홍 법률대리인은 18일 뉴스엔에 "1차 증인신문 때 피고인 측이 자행했던 횡령 논점과 관련없는 허위비방, 인신공격의 위험성을 고려하여 재판은 비공개신청을 한 상태"라고 설명하며 "별도의 입장 표명은 없는 것으로 안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박씨 부부는 연예기획사를 설립해 박수홍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며 박수홍의 출연료 등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윤아 “절친 이정현 의사남편, 아들 민이 생명의 은인” (옥탑방의 문제아들)
- 정대세 “승무원 출신 아내와 결혼까지 6개월, 10년 지나도 뜨거워” (돌싱포맨)[어제TV]
- 이다해♥세븐, 5월 결혼 앞두고 과감 스킨십…눈에서 꿀 뚝뚝
- 슬리피, 결혼 1년만 8살 연하 아내와 혼인신고 “돌이킬 수 없다”
- “전세선+전세기 띄우는 가수” 송가인, 이번엔 크루즈 선상 팬미팅이다
- 광희 “유이랑 잘 될 뻔했는데 ‘무도’ 형들이 망쳤다” 깜짝 발언(하하버스)[결정적장면]
- 아이린, 母에 물려받은 명품백 자랑 “30년 된 리얼 빈티지”
- 돈 빌린 전여친에 현여친 모텔비 요구+명품백 빼앗아 선물 ‘충격’ (연참)[결정적장면]
- “알몸 석고 뜨다 기절” JMS, 상상초월 엽기적 성착취 (PD수첩)
- ‘이승기♥’ 이다인, 개명 4번→이름만 6개…“가능한 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