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산나물축제, 5월11일 개막 "청정한 맛과 정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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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제18회를 맞이하는 축제는 5월14일까지 4일 동안 영양군청, 영양전통시장, 일월산 일대에서 펼쳐진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산나물축제는 청정 영양지역 산나물의 맛과 정취를 한껏 즐길 수 있는 영양군 대표축제"라며 "올해도 방문객들이 산나물에 흠뻑 취할 수 있도록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를 마련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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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뉴시스] 김진호 기자 = '2023 영양 산나물 축제가 5월11일 경북 영양군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제18회를 맞이하는 축제는 5월14일까지 4일 동안 영양군청, 영양전통시장, 일월산 일대에서 펼쳐진다.
산나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산나물장터를 비롯해 산나물 테마거리, 산나물 포토존, 맛있는 먹거리가 넘쳐나는 산촌 먹거리촌 등 먹거리와 즐길거리 공간이 준비된다.
방문객들이 직접 일월산에서 산나물을 뜯는 산나물 채취 체험과 영양산나물 전국가요제도 기다리고 있다.
부대행사로 반려동물 문화축제, 비대면 마라톤대회, 라이트아웃 트레킹, 영양 고유사투리 경연대회, 별이빛나는밤에 콘서트 등 청정영양을 체험하고 추억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산나물축제는 청정 영양지역 산나물의 맛과 정취를 한껏 즐길 수 있는 영양군 대표축제"라며 "올해도 방문객들이 산나물에 흠뻑 취할 수 있도록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를 마련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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