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루다, IHQ와 전속계약 체결…배우 활동 선언

곽현수 2023. 4. 1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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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출신 루다(이루다)가 IHQ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IHQ는 19일 "이루다 씨가 갖고 있는 배우로서 잠재력과 해외 팬덤에 주목하며 지난 17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루다 씨가 정상급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루다 씨는 "인생 2막으로 배우 활동을 선언했다. 역량과 정통성이 있는 IHQ와 함께하게 되어 든든하고 큰 힘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국내외 팬들에게 좋은 배우로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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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출신 루다(이루다)가 IHQ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IHQ는 19일 "이루다 씨가 갖고 있는 배우로서 잠재력과 해외 팬덤에 주목하며 지난 17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루다 씨가 정상급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루다 씨는 2016년 걸그룹 우주소녀로 데뷔했다. 이번 IHQ와 계약체결로 그는 본격적인 배우 활동에 돌입한다. 이달 초에는 IHQ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바바요'(babayo) <린자면옥> 주인공으로 출연한 바 있다.

또한, 이루다 씨는 웨이브 웹드라마 '나의 X 같은 스무살'을 통해서도 팬들을 만난다. 지난해 12월 촬영을 마친 '나의 X 같은 스무살'은 올 상반기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이루다 씨는 "인생 2막으로 배우 활동을 선언했다. 역량과 정통성이 있는 IHQ와 함께하게 되어 든든하고 큰 힘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국내외 팬들에게 좋은 배우로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IHQ]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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