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 브랜드 '브레게' 신제품 롯데百 잠실서 세계 최초 공개

[파이낸셜뉴스]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브레게 팝업매장에서 시계를 보는 고객.

248년 전통의 파인 워치 브랜드 '브레게'의 2023년 신제품 시계가 이달 18일부터 30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 지하 1층 '더 크라운'에서 전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롯데백화점 단독으로 진행하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아트 오브 브레게'를 테마로 '클래식 컬렉션', '레인 드 네이플' 등 브레게를 상징하는 대표 제품들과 함께 2023년 신제품 '클래식 퍼페추얼 캘린더'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해외 '브레게 뮤지엄'에서 전시되는 '포켓워치 2795'도 선보인다.

또 '브레게'를 상징하는 '브레게 핸즈', '비밀 서명', '고유 번호', '브레게 숫자', ‘기요셰 다이얼’ 등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체험 공간도 조성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브레게를 서울에서 만나 볼 수 있는 팝업 스토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