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최대 명절 '르바란' 맞아 귀향하는 시민들

김채린 2023. 4. 1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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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최대 명절 르바란(이둘 피트리) 연휴를 하루 앞둔 18일(현지시간) 시민들이 수도 자카르타에서 귀성 버스에 올라타고 있다.

르바란은 이슬람 금식 성월 '라마단'이 끝나는 것을 축하하는 명절로, 인도네시아는 이에 맞춰 19일부터 오는 25일까지를 권장 노동 휴일(추티 버르사마)로 지정했다.

지난달 23일 시작한 라마단이 끝나는 이둘피트리는 오는 2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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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EPA=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최대 명절 르바란(이둘 피트리) 연휴를 하루 앞둔 18일(현지시간) 시민들이 수도 자카르타에서 귀성 버스에 올라타고 있다. 르바란은 이슬람 금식 성월 '라마단'이 끝나는 것을 축하하는 명절로, 인도네시아는 이에 맞춰 19일부터 오는 25일까지를 권장 노동 휴일(추티 버르사마)로 지정했다. 지난달 23일 시작한 라마단이 끝나는 이둘피트리는 오는 22일이다. 2023.04.19

clynn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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