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덕분에 ○○ 성사"… 이재율이 전한 미담 '화제'

김유림 기자 2023. 4. 19. 14: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이재율이 배우 차승원 성대모사로 광고 촬영에 나선 일화를 털어놨다.

이재율은 차승원 성대모사로 유튜브에서 주목 받고 있는 상황 속, 최근 차승원 성대모사로 광고 촬영까지 진행한 바 있다.

이재율은 이어 "성대모사로 광고를 찍는 게 원칙상으론 안 되는데 제작사 측에서 차승원 선배에게 양해를 구했다"라며 차승원 선배가 흔쾌히 허락해 줬다"고 덧붙인다. 이재율은 또 "라면 최대 2봉지에 밥 말기까지 가능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미디언 이재율이 차승원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사진=iHQ 제공
코미디언 이재율이 배우 차승원 성대모사로 광고 촬영에 나선 일화를 털어놨다.

오는 20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이하 '돈쭐') 83회에서는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옛날 통닭집에서 '먹투력(먹방 전투력)'을 뽐내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이재율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재율은 차승원 성대모사로 유튜브에서 주목 받고 있는 상황 속, 최근 차승원 성대모사로 광고 촬영까지 진행한 바 있다. MC 이영자는 "원래 성대모사로 광고 촬영이 안 되지 않아요?"라고 묻는다. 이에 이재율 역시 "맞다"고 답한다.
이재율은 이어 "성대모사로 광고를 찍는 게 원칙상으론 안 되는데 제작사 측에서 차승원 선배에게 양해를 구했다"라며 차승원 선배가 흔쾌히 허락해 줬다"고 덧붙인다. 이재율은 또 "라면 최대 2봉지에 밥 말기까지 가능하다. 고기는 많이 먹으면 1㎏ 정도 먹는다"라며 '돈쭐 먹방'에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이 밖에도 이날 방송을 통해서는 오리지널 통닭, 콘치즈 폭탄, 마늘 통닭, 로제 치킨, 홍게 라면 등의 메뉴로 사장님과 대결하는 먹피아 조직의 '먹방'이 공개된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