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미·브로드웨이 42번가 보러갈까"… 오늘 지니뮤직티켓 오픈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지니뮤직은 19일 오후 4시 특별한 티켓서비스인 ‘지니타임티켓’을 진행한다.

지니회원들은 지니앱을 통해 지니뮤직 라이브 쌍방향공연플랫폼 스테이지(STAYG)에 접속, 이용 약관 동의 후 티켓구매가 가능하다. 당일 오후 4시 오픈되는 공연은 인천에서 열리는 ‘2023 이은미 전국투어 콘서트-녹턴’과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다.

‘맨발의 디바’ 이은미가 지난 1월부터 시작한 전국투어 콘서트 ‘녹턴’(NOCTURN)는 오는 29일 인천에 상륙해 최고의 라이브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인천 콘서트 현장을 찾으면 ‘녹턴’, ‘애인 있어요’ 등 이은미의 대표곡들을 생생하게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다. ‘타임티켓’을 통해 지니유료고객들은 선착순 특별가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지니뮤직은 지니타임티켓으로 ‘브로드웨이 42번가’ 티켓도 함께 오픈했다. 21일부터 23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브로드웨이 42번가’는 1980년 뉴욕 초연 이후 5000회 이상 장기 공연을 이어가는 대작 뮤지컬이다. 26년간 국내 뮤지컬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이번 공연에서 스윙음악과 함께 탭댄스, 화려한 군무를 다채롭게 즐기는 라이브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지니뮤직은 지난 3개월간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지니타임티켓’을 오픈해 115회차 공연을 소개해왔다. 콘서트, 연극, 뮤지컬을 넘나드는 지니타임티켓은 지니유료고객들이 라이브공연경험을 다양하게 확장할 수 있도록 특별한 프리미엄 티켓을 판매한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