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대 나눔봉사센터, 탄소중립 위한 에코식물 기르기 캠페인

오지현 기자 2023. 4. 1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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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대 가야나눔 봉사센터와 가야노인전문요양원은 지난 5일 식목일을 맞아 3일 동안 지역 어르신과 '2050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에코식물 기르기 및 SNS 확산 캠페인' 활동을 했다.

조성학 가야나눔봉사센터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어르신과 대학생이 함께 탄소중립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적 활동을 하는 소중한 기회였다.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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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대 가야나눔 봉사센터와 가야노인전문요양원은 지난 5일 식목일을 맞아 3일 동안 지역 어르신과 ‘2050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에코식물 기르기 및 SNS 확산 캠페인’ 활동을 했다.


3일간 대학생 자원봉사자와 어르신이 함께 탄소중립 영상 교육을 받고 다육이 화분을 만들었다. 탄소중립 실천 서약도 했으며, 캠페인에 참여하지 못한 어르신에게 에코 식물을 나누어 줬다. 또 행사에 참가한 봉사자와 어르신은 야외산책을 하며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가야대는 이번 활동을 통해 학교의 가치인 ‘정직, 근면, 창의’를 실천했다고 평가한다. 학교 측은 가야나눔봉사센터, 가야노인전문요양원과 계속 환경보호 등 사회공헌 활동을 할 예정이다.


조성학 가야나눔봉사센터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어르신과 대학생이 함께 탄소중립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적 활동을 하는 소중한 기회였다.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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