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생의 법칙' 美 '뉴욕 TV&필름 페스티벌' 동상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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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 '공생의 법칙' 시리즈가 '2023 뉴욕 TV&필름 페스티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SBS는 지난 16일(현지 시간) 미국에서 개최된 '2023 뉴욕 TV&필름 페스티벌'에서 '공생의 법칙' 시리즈가 사회정의부문 동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한편 뉴욕 TV&필름 페스티벌은 1957년 시작된 시상식으로, 매년 50여 국가가 참여해 수상을 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세계적 권위의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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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는 지난 16일(현지 시간) 미국에서 개최된 '2023 뉴욕 TV&필름 페스티벌'에서 '공생의 법칙' 시리즈가 사회정의부문 동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방송한 '공생의 법칙' 시리즈는 생태계 교란종이 생겨난 원인과 현황을 파악하고, 조화로운 공생을 위한 인간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친환경 예능 프로그램이다.
현존하는 환경 문제를 예능을 통해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지난해 263회, 271회 한국PD연합회 '이달의 PD상' 2회와 GCAF(Global Climate Action Fund) Award를 수상했고, 지난해 4월에는 세계 최대 방송 콘텐츠 마켓 MIPTV에 소개되는 등 국내외 호평을 받았다.
한편 뉴욕 TV&필름 페스티벌은 1957년 시작된 시상식으로, 매년 50여 국가가 참여해 수상을 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세계적 권위의 시상식이다. 뉴스, 다큐멘터리, 예능 프로그램 등 16개 부문에 걸쳐 시상하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발굴하고자 하는 취지로 창설됐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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