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범 “인지도 높여준 ‘컬투쇼’ 내 인생의 70%‥아내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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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곽범이 아내보다 '컬투쇼'를 인생의 우선으로 꼽았다.
4월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개그맨 곽범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에 김태균은 "미쳤다. '컬투쇼'가 70%라고?"라며 웃음을 빵 터뜨렸고 곽범은 "제 혀가 오늘 좀 길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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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맨 곽범이 아내보다 '컬투쇼'를 인생의 우선으로 꼽았다.
4월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개그맨 곽범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곽범은 부쩍 늘어난 인지도를 언급했다. "예전 스페셜 DJ로 왔을 때 (방청객들이) 박수치면서도 '누구지'라고 하는 목소리가 들렸는데 이제는 박수 소리가 더 크다"고.
김태균이 "'컬투쇼'가 인지도를 쌓아가는데 큰 도움이 되지 않냐"고 하자 그는 "인생의 70%를 '컬투쇼'가 한다. 애들이 20%고 와이프가 5%"라고 너스레 떨었다.
이에 김태균은 "미쳤다. '컬투쇼'가 70%라고?"라며 웃음을 빵 터뜨렸고 곽범은 "제 혀가 오늘 좀 길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곽범은 지난 2013년 10월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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