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서울시-루이비통코리아, 방한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김세형 2023. 4. 1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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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가 서울특별시, 루이비통코리아와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연계 방한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는 협약에 따라 서울특별시, 루이비통과 함께 방한 관광 콘텐츠 발굴 및 홍보를 통해 한국방문의 해 기간 중 한국과 서울을 알리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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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민수 루이비통코리아 사장, 이재환 한국관광공사 부사장, 김의승 서울특별시 행정1부시장.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가 서울특별시, 루이비통코리아와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연계 방한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는 협약에 따라 서울특별시, 루이비통과 함께 방한 관광 콘텐츠 발굴 및 홍보를 통해 한국방문의 해 기간 중 한국과 서울을 알리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3개 기관은 루이비통 여행가이드 '패션아이' 서울편 전시 연계 방한관광 홍보, 한국방문의해 릴레이 팝업스토어 운영 및 홍보, ESG 방한관광 프로젝트 추진 등 다양한 공동 사업도 추진한다.

루이비통코리아는 29일 한강 잠수교에서 루이비통 브랜드 사상 최초로 2023 프리폴(Prefall) 패션쇼를 개최, 서울과 한강의 아름다운 정취를 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이재환 한국관광공사 부사장은 "한국방문의 해 기간 중 개최되는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들은 한국의 문화적 정체성과 진정성을 가감없이 보여줄 것"이라며 "3자 협약은 방한 매력을 알릴 좋은 기회로 유의미한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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