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청 씨름선수단, 제24회 증평인삼배전국장사씨름대회서 맹활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씨름선수단이 제24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
경기 양평군은 지난 15일부터 충북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제24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정명근(용장급)과 오성호(용사급)이 각각 1위, 김원호(청장급)가 3위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정명근(용장급) 1위, 오성호(용사급) 1위, 김원호(청장급) 3위
[양평=뉴시스]김정은 기자 =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씨름선수단이 제24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
경기 양평군은 지난 15일부터 충북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제24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정명근(용장급)과 오성호(용사급)이 각각 1위, 김원호(청장급)가 3위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정명근(용장급)은 결승전에서 김준환(연수구청)을 들배지기 기술로 넘기며 용장급 1위에 올랐다.
오성호(용사급)는 결승에 올라 김기선(연수구청)의 부상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김원호(청장급)는 준결승에 진출했지만 김현수(구미시청)에게 들배지기 기술에 당하면서 3위에 머물렀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최선을 다해준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씨름선수단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부상없이 좋은 경기력을 유지해 다음 대회에서도 멋진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xgold@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대부업자와 사채업자는 뭐가 다른가요[금알못]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