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주유소 방문객 증가…경유값 하락 영향?

김현주 2023. 4. 19. 14: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신성균)가 자사의 플랫폼 데이터드래곤을 통해 Tmap 사용자가 가장 많이 찾은 전국의 주유소를 조사했다.

3월 기준 브랜드별 순위는 △SK주유소(66만 6,000대) △GS주유소(57만 6,000대) △EV충전소(55만 1,000대) △현대오일뱅크(46만 8,000대) △S-Oil(40만 8,000대)로 전월 순위가 유지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신성균)가 자사의 플랫폼 데이터드래곤을 통해 Tmap 사용자가 가장 많이 찾은 전국의 주유소를 조사했다.

3월 기준 브랜드별 순위는 △SK주유소(66만 6,000대) △GS주유소(57만 6,000대) △EV충전소(55만 1,000대) △현대오일뱅크(46만 8,000대) △S-Oil(40만 8,000대)로 전월 순위가 유지됐다.

지점별 순위는 △현대오일뱅크 원흥셀프(8,000대) △E1충전소 복지신정(7,900대) △SK행복충전 고강(7,600대) △S-Oil 연일가스충전소(6,300대) △SK행복충전 진양(5,800대)로 4,5위의 순위가 뒤바뀌었다. 1위와 2위의 실제 방문객 차이는 63대로 지점별 1위 싸움이 치열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주유소 경유 판매 가격이 20주 연속 하락하며, 1월부터 감소세를 보였던 주유소 방문객이 3월 전체적으로 증가했다. 브랜드별 전월 대비 방문객 증감률은 △SK주유소 10% △GS주유소 9.3% △EV충전소 16.2% △현대오일뱅크 8.2% △S-Oil 11.8% 순이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