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서 23~24일 국내 대표 아마추어 모터스포츠 대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대표 아마추어 모터스포츠 대회인 2023시즌 'KIC-CUP투어링 카 레이스'(KIC-CUP)가 오는 23~24일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린다.
올해 9년차를 맞는 KIC-CUP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가 대회규모와 현장 구성을 확대 운영한다.
관련 문의와 자세한 사항은 대회 사무국(061-288-4207) 또는 국제자동차경주장 공식 누리집(www.koreacircuit.kr)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2023 KIC-CUP' 4개 종목·8개 클래스 진행…관람석 무료개방
[무안=뉴시스] 이창우 기자 = 국내 대표 아마추어 모터스포츠 대회인 2023시즌 'KIC-CUP투어링 카 레이스'(KIC-CUP)가 오는 23~24일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린다.
올해 9년차를 맞는 KIC-CUP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가 대회규모와 현장 구성을 확대 운영한다.
대회 주최 측인 전남개발공사 측은 '입장은 자유롭게, 관람은 뜨겁게, 온몸은 즐겁게'라는 주제로 따스한 봄날만큼이나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주말 나들이 관람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대회 기간 서킷 위의 피겨 '묘기 드리프트 동승 체험'을 비롯해 우리집 친환경차로 서킷을 직접 주행하는 '패밀리 서킷 투어 체험', '미니 모터쇼 이벤트', '에어바운스', '레크레이션'을 즐길 수 있다.
이번 대회는 4개 종목, 8개 클래스로 진행되며 한국형 포뮬러로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는 KF-1600 클래스를 비롯해 아마추어 레이서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양보 없는 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22일 연습주행부터 23일 결승전까지 양일간 8000여석의 관람석이 전면 무료로 개방된다.
전남도, 광주은행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주관방송사인 리빙TV를 통해 녹화중계 된다.
관련 문의와 자세한 사항은 대회 사무국(061-288-4207) 또는 국제자동차경주장 공식 누리집(www.koreacircuit.kr)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