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부산 대표 ‘스타소상공인’ 10곳 발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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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가 성장 잠재력이 있는 우수 소상공인을 발굴·지원하는 '스타소상공인 육성·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지역대표 우수 소상공인을 발굴해 스타기업으로 도약시키고 지역 선도모델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됐다.
부산시는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10개의 스타소상공인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부산시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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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성장 잠재력이 있는 우수 소상공인을 발굴·지원하는 ‘스타소상공인 육성·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지역대표 우수 소상공인을 발굴해 스타기업으로 도약시키고 지역 선도모델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됐다. 지난해에는 음식점업 3곳, 도소매업 3곳, 제조업 4곳 등 모두 10개의 업체가 선정됐다.
부산시는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10개의 스타소상공인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체는 분야별 전문가와의 매칭을 통해 성장전략 멘토링을 지원 받는다. 이후 멘토링 결과를 반영해 제품개발 지원, 마케팅 지원, 수수료 지원 등 업체별 2천만원 규모의 성장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는 부산신용보증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보증료 우대 지원이 이뤄진다.
신청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부산시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신창호 부산광역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면서 “역량 있고 창의적인 소상공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