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구미 단지내 노후 녹지 복원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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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은 19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동락공원을 찾아 노후 녹지 복원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산단공이 이번에 추진한 '산업단지 녹지공간 복원 활동'은 노후화된 산업단지 내 녹지공간을 복원하기 위해 식재 작업을 진행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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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은 19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동락공원을 찾아 노후 녹지 복원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산단공이 이번에 추진한 '산업단지 녹지공간 복원 활동'은 노후화된 산업단지 내 녹지공간을 복원하기 위해 식재 작업을 진행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산단공 임직원 25명은 이날 기존 수목의 고사 등으로 추가 식재가 필요한 구미산단 동락공원 무궁화원을 찾아 무궁화나무 350그루를 심었다.
산단공은 이번 수목 복원 활동으로 구미시민과 구미산단 근로자들을 위한 대표적인 쉼터인 동락공원 무궁화원이 한층 풍성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
산단공 관계자는 "산업단지 혁신 전문기관으로서 산업단지 내 ESG 활동을 실천하고 근로자들의 쉼터인 녹지를 복원하고자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마련했다"며 "근로자들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쾌적한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산단공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5월 가정의 달과 6월 5일 환경의 날에는 △폐의류 업사이클링을 접목한 아동 체험학습 프로그램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플로깅 활동 △임직원 참여형 걸음기부 챌린지 등 집중적인 사회공헌형 ESG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정석준기자 mp125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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