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교 인근 갯벌에 모녀 빠져 구조…60대 母 의식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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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교 인근 갯벌에서 여성 2명이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해 구조됐지만 1명이 의식불명 상태다.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과 해경은 구조장비를 보내 60대와 30대 여성 2명을 구조했다.
60대 여성은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로 구조됐으며, 30대 여성은 저체온증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두 명의 여성이 갯벌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구조를 했다"며 "극단적 선택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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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교 인근 갯벌에서 여성 2명이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해 구조됐지만 1명이 의식불명 상태다.
19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8분쯤 인천시 중구 운남동 인천대교 아래 갯벌에 "사람이 고립돼 있다"라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과 해경은 구조장비를 보내 60대와 30대 여성 2명을 구조했다.
60대 여성은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로 구조됐으며, 30대 여성은 저체온증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이들은 모녀로 알려졌다.
해경 관계자는 "두 명의 여성이 갯벌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구조를 했다"며 "극단적 선택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박효주 기자 ap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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