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免, 장애인의 날 기념 친환경 캔버스 장애예술단체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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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은 지구의 날과 장애인의 날이 있는 4월을 맞아 임직원이 만든 친환경 페이퍼 캔버스를 장애예술단체에 기증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이렇게 업사이클링한 캔버스 500개를 밝은방, 세계예술치료협회(WATA), 밀알복지재단 3개 장애예술단체에 기부한다.
밝은방은 발달·정신 장애 창작자로 구성된 아티스트 그룹으로 지난해 12월 신세계면세점이 방송인 전현무와 함께 전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기부금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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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신세계면세점은 지구의 날과 장애인의 날이 있는 4월을 맞아 임직원이 만든 친환경 페이퍼 캔버스를 장애예술단체에 기증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폐지수집 어르신의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적기업 '러블리페이퍼'와 함께했다. 임직원은 재활용 폐지 키트를 활용해 캔버스로 재탄생시켰다.
신세계면세점은 이렇게 업사이클링한 캔버스 500개를 밝은방, 세계예술치료협회(WATA), 밀알복지재단 3개 장애예술단체에 기부한다.
밝은방은 발달·정신 장애 창작자로 구성된 아티스트 그룹으로 지난해 12월 신세계면세점이 방송인 전현무와 함께 전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기부금을 전한 바 있다.
세계예술치료협회는 장애인 예술가를 지원하고 있고, 밀알복지재단은 발달장애인 예술단 '브릿지온 아르떼'를 운영 중이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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