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승현, 대하사극 '고려 거란 전쟁' 양규 역 합류…최수종과 호흡

이한림 2023. 4. 19. 14: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지승현이 KBS 새 대하사극 '고려 거란 전쟁'에서 양규 장군으로 분해 최수종과 호흡을 맞춘다.

19일 소속사 빅웨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승현은 KBS 새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에 캐스팅됐다.

지승현은 '고려 거란 전쟁'에서 극 중 고려 거란 전쟁의 숨겨진 영웅이자 충성심과 우직함의 대명사 양규 장군 역을 맡는다.

한편 KBS 50주년 특별 기획 대하드라마로 제작될 '고려 거란 전쟁은' 올해 하반기 방송을 목표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려 거란 전쟁', 강감찬 역 최수종 캐스팅으로 화제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배우 지승현이 15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보통사람'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배우 지승현이 KBS 새 대하사극 '고려 거란 전쟁'에서 양규 장군으로 분해 최수종과 호흡을 맞춘다.

19일 소속사 빅웨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승현은 KBS 새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에 캐스팅됐다. 지승현은 '고려 거란 전쟁'에서 극 중 고려 거란 전쟁의 숨겨진 영웅이자 충성심과 우직함의 대명사 양규 장군 역을 맡는다.

'고려 거란 전쟁'은 관용의 리더십으로 고려를 하나로 모아 거란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려의 황제 현종과 그의 정치 스승이자 고려군 총사령관이던 강감찬 장군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주연 강감찬 장군 역에 최수종이 캐스팅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승현은 드라마 '커튼콜' '왜 오수재인가' '검색어를 입력하세요WWW' '안녕?나야!', 영화 '바람' '보통사람' '뜨거운 피' 등 안방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활약으로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 잡았다. 이에 지승현이 이번 대하사극에서 영웅으로서 어떤 연기를 보여줄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KBS 50주년 특별 기획 대하드라마로 제작될 '고려 거란 전쟁은' 올해 하반기 방송을 목표하고 있다.

2kuns@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