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유닛 미사모 개시 전 완전체로 日 공략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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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TWICE)가 유닛 미사모(미나, 사나, 모모)의 일본 데뷔에 앞서 완전체로 일본 공략에 나선다.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는 최근 일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싱글 10집 'Hare Hare'(하레 하레) 발매 소식과 함께 개인, 단체 이미지를 공개했다.
데뷔 8년 만에 처음으로 결성한 트와이스 유닛 미사모는 팀 내 일본인 멤버 미나, 사나, 모모의 이름 첫 글자를 따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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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31일 정식 발매
오는 7월에는 유닛 미사모 일본 데뷔
(MHN스포츠 정승민 인턴기자) 트와이스(TWICE)가 유닛 미사모(미나, 사나, 모모)의 일본 데뷔에 앞서 완전체로 일본 공략에 나선다.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는 최근 일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싱글 10집 'Hare Hare'(하레 하레) 발매 소식과 함께 개인, 단체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미지 속 멤버들은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담았다.
앞서 트와이스는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 in JAPAN'(트와이스 다섯 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 비' 인 재팬)을 통해 K팝 걸그룹 사상 처음으로 일본 스타디움에 입성한다.
이는 2019년 3월 해외 아티스트 사상 데뷔 후 최단기간으로 도쿄돔에 입성한 기록이며, 지난해 4월에는 K팝 걸그룹 최초로 도쿄돔 3회 연속 공연 및 매진을 달성하기도 했다.
오는 7월에는 미나, 사나, 모모가 그룹 첫 유닛 미사모(MISAMO)를 결성하고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다. 데뷔 8년 만에 처음으로 결성한 트와이스 유닛 미사모는 팀 내 일본인 멤버 미나, 사나, 모모의 이름 첫 글자를 따서 만들었다. 미사모는 7월 26일 일본 미니 1집을 발매한다.
한편, 트와이스의 일본 새 싱글 앨범 'Hare Hare'는 내달 31일 정식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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