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STO 속도..바이셀스탠다드도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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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이 토큰증권(STO)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물 조각투자 플랫폼 'PIECE(이하 피스)' 운영사인 바이셀스탠다드는 KB증권과 '토큰증권(STO) 사업화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바이셀스탠다드와 KB증권은 토큰증권 사업 전반에 대한 협업 기회를 발굴하고 토큰증권 사업화에 필요한 신탁 및 계좌관리 서비스 협력과 토큰증권 관련 인프라 제공 등 사업 전반에 걸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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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KB증권이 토큰증권(STO)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3월 8일 협의체인 ST오너스 구축 후 협력 업체의 확대다.
현물 조각투자 플랫폼 ‘PIECE(이하 피스)’ 운영사인 바이셀스탠다드는 KB증권과 ‘토큰증권(STO) 사업화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KB증권은 동서발전의 재생에너지 토큰증권 사업을 통해 확보한 토큰증권 운용 노하우를 기반으로 지난 8일 사업자 블록체인 및 조각투자 업계 7개 사와 ‘ST 오너스’라는 사업자 조직을 구성했다. ‘ST 오너스’에는 동서발전 재생에너지 토큰증권 사업의 협력사인 ‘하이카이브’를 시작으로 ‘스탁키퍼’, ‘서울옥선블루’, ‘펀더풀’, ‘웹툰올’, ‘알엔알’, ‘SK C&C’, ‘EQBR’, ‘하이파이브랩’, ‘웨이브릿지’ 등이 참여하고 있다.
신범준 바이셀스탠다드 대표는 “토큰증권을 통해 혁신적인 금융상품을 만드는 과정에 KB증권이 함께하게 돼 기쁘다. 바이셀스탠다드는 조각투자를 넘어 그동안 ‘그들만의 리그’이자, ‘기관투자자들의 전유물’이었던 대체투자 영역에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손쉽게 투자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바이셀스탠다드와 KB증권은 토큰증권 사업 전반에 대한 협업 기회를 발굴하고 토큰증권 사업화에 필요한 신탁 및 계좌관리 서비스 협력과 토큰증권 관련 인프라 제공 등 사업 전반에 걸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바이셀스탠다드는 현물 조각투자 플랫폼 ‘피스’를 통해 토큰증권 사업을 하고 있다. 조각투자 및 토큰증권을 활용한 선박금융으로 국내 처음으로 혁신금융서비스를 신청했다. 토큰증권을 선박금융에 적용한 최초 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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