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본사서 직원 추락… 생명엔 지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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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삼성전기 본사에서 직원 추락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수원남부경찰서에 삼성전기 수원사업장 4층에서 직원 A씨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은 A씨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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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수원남부경찰서에 삼성전기 수원사업장 4층에서 직원 A씨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은 A씨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삼성전기 측은 "사고 경위에 대해서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한듬 기자 mumfor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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