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E&S 수소산업 전시관, 'iF 디자인어워드' 본상 수상

박민주 기자 2023. 4. 19. 14: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 E&S는 지난해 수소산업 국제전시회에서 선보인 'H2 MEET 2022 SK E&S' 전시관이 'iF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본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전시관은 청정 수소의 생산, 유통, 소비에 이르는 수소 밸류체인을 소개해 수소 생태계가 바꿀 미래의 모습을 관람객들이 쉽게 체험하도록 구성됐다.

SK E&S 측은 "청정수소 기반의 탄소중립 비전과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전시관의 지속가능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iF 디자인 어워드 2023' 본상 수상작인 SK E&S의 'H2 MEET 2022' 전시관 전경. 사진제공=SK E&S
[서울경제]

SK E&S는 지난해 수소산업 국제전시회에서 선보인 'H2 MEET 2022 SK E&S' 전시관이 'iF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본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전시관은 청정 수소의 생산, 유통, 소비에 이르는 수소 밸류체인을 소개해 수소 생태계가 바꿀 미래의 모습을 관람객들이 쉽게 체험하도록 구성됐다. 호주 바로사 가스전에서 생산한 액화천연가스(LNG)에 탄소 포집 및 저장(CCS) 기술을 적용한 청정 블루수소 생산 과정을 모형으로 구현하고, 액화수소충전소 및 수소 지게차 등을 전시했다.

SK E&S 측은 “청정수소 기반의 탄소중립 비전과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전시관의 지속가능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박민주 기자 parkmj@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