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박영대, 충북 증평 널리 알린다…'보리작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증평군은 19일 한국 화단에서 '보리작가'로 독보적 위상을 지닌 송계(松溪) 박영대 화백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박 화백은 증평의 크고작은 행사 등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화단에서도 증평 알림이 역할을 하고 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증평의 100년 미래를 향한 변화와 발전을 위해 증평의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예술적 가치를 국내외에 알리는 새로운 얼굴로서 박 화백의 활동을 기대한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증평군은 19일 한국 화단에서 '보리작가'로 독보적 위상을 지닌 송계(松溪) 박영대 화백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박 화백의 그림은 1996년 영국 런던 로고스갤러리 초대 개인전에서 호평을 받으면서 런던 브리티시박물관에 영구 소장·전시 중이다.
2017년 백석대 창조관에 개관한 보리생명미술관은 박 화백이 기증한 120점을 시대별로 선보이고 있다.
박 화백은 증평의 크고작은 행사 등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화단에서도 증평 알림이 역할을 하고 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증평의 100년 미래를 향한 변화와 발전을 위해 증평의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예술적 가치를 국내외에 알리는 새로운 얼굴로서 박 화백의 활동을 기대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